짝궁의 다이어트

잘쓰던 나의 아이폰se가 갑자기 먹통이 되었고, 약정도 끝나서 부담없이 성능 대비 가격이 혜자인 샤오미 포코폰을 구입하였다. 그런데 운좋게도 포코폰 살때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'샤오미 4k 액션캠' 을 받았다.갑자기 획득한 액션캠으로 주말내내 고양이들을 찍으며 가지고 놀았다. 사진과는 또다른 느낌의 영상 속 고양이를 보며 나는 귀여워를 연발하였다. 하지만 짝꿍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. "내가 정말 저래?" "응, 그래" 책..

샤오미(xiaomi) 물걸레청소기 구입 후기

오랫동안 구입 위시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샤오미 물걸레청소기를 쥐마켓에서 106,000원에 구입하였다. 샤오미에서 만든 건 아니고 샤오미가 미지아라는 회사에 펀딩 해서 제조하는 방식인 듯. (가지고 있던 브라바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어 조만간 방출해야겠다) 물걸레청소기는 크게 회전방식이 있고, 전/후진 방식이 있는데, 회전방식에는 휴스톰, 한경희, 아너스(유선) 등이 있고, 전/후진 방식으로는 오토비스와 샤오미 등이 있다. 리..

구글드라이브 파일스트림 캐시(Cache) 폴더 이동하는 방법

구글 드라이브(Google Drive)와 드롭박스(Dropbox)를 사용하였는데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pc에서 쉽게 관리하는 방식을 찾아보다가 구글드라이브 G Suit 서비스(기업용)를 알게 되었다. 기존의 방식이 구글포토를 웹에서 분류하고 사진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도 큰 이유이다. 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웹에서 접속할 필요 없이 pc에서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. 기존의 백업 및 동기화 프로그램과의..

이케아 회전의자 블레크베르게트(BLECKBERGET) 구매 후기

이사 오면서 구입한 폴딩 의자 예뻐서 구입한 건데 장시간 앉아 있기에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새 의자를 구입하기로 하였다. 폭풍 검색 시작. pc방에 있을법한 시커멓고 의자 바닥 면부터 목부분까지 일자로 쭉 이어지는 스타일은 제외하였다.그러다 눈에 들어온 물건 무인양품(MUJI) 워킹체어!!하지만 가격이 199,000원으로. 짝꿍 것까지 총 2개를 사려면 40만원이라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다.  그러다 이케아 의자가 ..

부동산 근저당권 말소등기 셀프로 쉽게하는 방법

몇 년 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빌렸던 보금자리론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였다. 오예!하지만 대출 상환을 완료했어도 근저당권 설정은 그대로 남아있다. 등기소에 근저당권 말소등기를 해야 하는데, 은행을 통해서 법무사에게 맡기면 비용이 약 5만원 정도 든다. 그래서 셀프등기를 해보기로 하였다. 간단한 순서는 인터넷으로 등록면허세 납부 ->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말소 신청 -> 은행 방문 -> 등기소 방문 이다. 전체적으로 읽어보면 본인..

고양이 생활기록4

​​2018.4.고양이들은 나이가 들거나 계절에 따라 행동이 조금씩 달라진다.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서인지 요즘 애들은 좀 더 똥꼬발랑해졌다.둘째는 여전히 밥을 잘 먹고 뚠뚠함을 유지하고 있는데, 이불 속에 있는 내 발가락을 자꾸 깨문다. 신기한 물건을 발견한 마냥 그러는데, 몇 년 만에 갑자기 왜 그러는 거냐셋째는 잘 때 침대 아래편에서 주로 머물렀는데, 최근에는 베개와 침대 머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. 엄마 베개를 베고 자기도 하고 엄마 머리카락..

고양이 생활기록 3

​2017.10.9.월 한글날연례행사인 냥이들 목욕하는 날. 욕실로 납치당한 애들이 엄마 손에 깨끗이 씻겨나오면 내가 카메라로 털 빨(?) 사라진 모습을 담았다. 털이 없는 냥이들은 참 초라하고 우스꽝스럽다. 한 마리 두 마리 목욕이 끝나고 셋째의 곡소리가 욕실에 울려 퍼지자, 우리집 대표 쫄보인 첫째와 막내는 냉장고 위로 피신했다.의자 위에 올라 첫째를 내려보내려 하자 그 순한 첫째가 나를 물려고 했다. 결국 물렸다. 물을 싫어하는 냥이들은 목욕을..

고양이 생활기록 2

​2017.10.7.토아침을 배부르게 먹은 냥이들은 저마다의 자리를 차지하고 누웠다. 안방 단골손님인 셋째와 막내는 침실 위에 자리를 잡았고, 오늘은 특별히 넷째도 함께였다. 엄마를 좋아하는 막내는 엄마 쪽 자리에, 나와 단둘이 유년시절을 보낸 넷째는 꼭 내 베개 밑에서 잠을 잔다. 귀여운 것.유아기에 길에서 고생한 셋째는 사람 품에 직접 안기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아 멀찌감치 침대 끝에서 잠을 잔다. 하지만 곧 잠에 취하면 무장해제되어 배를 무한 쓰..

고양이 생활기록 1

​ 2017.10.6.금집에서 외출해야 할 때 침대 위에서 곤히 자는 냥이들을 깨워 거실로 내쫒는 일은 나와 짝꿍 둘다 좋아하지 않는다. 냥이들이 싫어하는 것 즉 악역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. 이럴땐 안방에 더 오래 머물러 있을만한 상황에(?) 놓인 사람이 그 역할을 한다. 오늘 아침에는 내가 안방에서 옷을 입고 있었고, 이불 속에 두더지처럼 파고 들어가 있던 막내냥이는 낑낑 거리며 싫다는 의사표현을 했다. 오늘의 악역은 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