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쓰던 나의 아이폰se가 갑자기 먹통이 되었고, 약정도 끝나서 부담없이 성능 대비 가격이 혜자인 샤오미 포코폰을 구입하였다. 그런데 운좋게도 포코폰 살때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'샤오미 4k 액션캠' 을 받았다.갑자기 획득한 액션캠으로 주말내내 고양이들을 찍으며 가지고 놀았다. 사진과는 또다른 느낌의 영상 속 고양이를 보며 나는 귀여워를 연발하였다. 하지만 짝꿍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. "내가 정말 저래?" "응, 그래" 책 작업하느라 주로 집에서 있으면서, 스트레스를 간식으로 극복한 결과이리라. 짝꿍은 그 순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저녁밥을 선식으로 대체하였다. 그동안 식사 후에도 뭔가를 입으로 계속 넣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경고를 했었는데, 내 말은 자체 음소거 처리했나보다..